분류 전체보기
-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싶을 때 / feat. Amor Dei말씀묵상 2020. 4. 13. 15:04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묵상 구원자 하나님만이 사랑과 순종의 대상입니다. 본문 : 신명기 5장 1절 - 11절 주목한 말씀 (새번역) 7절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 8절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9절 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죗값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10절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묵상 질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나를 무..
-
흔들림 없는 최고의 사랑을 느낄 때 / feat. 내 모습 이대로말씀묵상 2020. 4. 12. 21:54
2020년 4월 12일 부활 주일 묵상 믿음으로 받고 전할 주님의 부활 본문 : 누가복음 24장 1절 - 12절 주목한 말씀 6절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너희와 함께 계실 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보라. 7절 '인자가 마땅히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야 한다'라고 하시지 않았느냐? 8절 여인들은 예수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11절 그러나 사도들은 여인들의 말이 어처구니없게 들렸으므로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12절 하지만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몸을 굽혀 안을 들여다보니 고운 삼베천만 놓여 있었습니다. 그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돌아갔습니다. 묵상 여인들은 장례절차를 위해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으로 갔다. 돌무..
-
예수 Follower 로 살아가기 / Feat . 우리의 기도말씀묵상 2020. 4. 11. 17:17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묵상 주님을 존중하는 참 제자, 그 말씀을 무시하는 불신자 본문 : 마태복음 27장 57절 - 66절 주목한 말씀 (새번역) 57절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출신으로 요셉이라고 하는 한 부자가 왔다.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이다. 58절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니, 빌라도가 내어 주라고 명령하였다. 59절 그래서 요셉은 예수의 시신을 가져다가, 깨끗한 삼베로 싸서, 60절 바위를 뚫어서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모신 다음에, 무덤 어귀에다가 큰 돌을 굴려 놓고 갔다. 묵상 예수님의 죽음 이후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 다르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정성스럽게 예수님의 시신을 무덤에 모셨다. 바위를 뚫어서 만들어 둔 자신의 새 무덤을 예수님께..
-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고 싶을 때, Via Dolorosa / Feat. Sandi Patti찬양묵상 2020. 4. 10. 16:30
성 금요일을 맞아 Via Dolorosa, 고난의 길 찬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어릴 적 참 좋아하던 찬양이에요. 원래 한국어로 번안된 곡을 알고 있었고 참 좋아했는데 어느 날 교회 서점에 들렀다가 원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성 보컬의 음성이었습니다. 알던 곡이기도 하고 사실 그 보컬의 음성이 너무나도 저의 스타일이었기에 반했던 곡이에요. 부드럽고 강한 보이스와 영성이 깃든 찬양이었습니다. 마치 그 상황을 눈으로 보며 이야기하듯이 그 상황을 전달하듯이불렀답니다. 그냥 잘하는 노래가 아니었습니다. 이것이 진짜 찬양이라는것을 배웠습니다. 압도하는 오케스트라의 반주도 압권이고요. 피아노와 포르테의 대비가 빛나는 곡입니다. 제가 설명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1절은 영어로, 2절은 스페인어로 녹음이 되어있었습..
-
고난의 길이 생명의 길이 될 때 / Feat. 고난의 길, Via Dolorosa말씀묵상 2020. 4. 10. 15:17
2020년 4월 10일 성금요일 묵상 죽음으로 생명을 선물하신 하나님 아들 본문 : 마태복음 27장 45절 - 56절 주목한 말씀 50절 예수께서 다시 크게 외치신 후 숨을 거두셨습니다. 51절 바로 그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쪽으로 찢어졌습니다.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졌습니다. 묵상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시고 죽으신 이후 성전에서 일어난 일이다. 성전의 휘장이 찢어졌다. 그 외에도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깨지고 잠자던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성전의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막힌 담이 무너졌다는 것이란 것을 어릴적에 설교에서 들었다. 예수님이 화목 제물 되어주셔서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막힌 담을 무너트리셨다. 예수님이 희생 제물 되어주셔서 우리의 죄를 단 한번에 사..
-
침묵,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시간 / feat. 오직 주만이말씀묵상 2020. 4. 9. 15:00
2020년 4월 9일 목요일 묵상 고발과 불법 재판, 침묵 속에 빛나는 순종 본문 : 마가복음 15장 1절 - 15절 주목한 말씀 (새번역) 4절 빌라도는 다시 예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답변도 하지 않소? 사랑들이 얼마나 여러 가지로 당신을 고발하는지 보시오." 5절 그러나 예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 묵상 예수님은 결국 붙잡혔고 빌라도를 만나셨다. 빌라도가 보기에 예수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빌라도는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시기해서 넘겨준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예수의 태도가 이상하다. 죄가 없는데 자신을 변호하지 않는다. 나중에는 오히려 대답도 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아무 말 없이 하나님께 순종하셨다. 침묵으로 그저 순종하신 거다. 예수님이..
-
내 뜻대로 기도하고 싶을 때 / feat. 은혜로만 들어가네말씀묵상 2020. 4. 8. 15:31
2020년 4월 8일 수요일 묵상 내 뜻을 내려놓는 절대 순종의 기도 본문 : 마가복음 14장 32절 - 42절 주목한 말씀 32절 그들은 겟세마네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기도하는 동안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3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가셨다. 그리고 매우 근심에 잠겨 괴로워하셨습니다. 34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35절 예수께서는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땅에 엎드려 할 수만 있다면 그 순간이 그냥 지나가게 해 주심사 기도하셨습니다. 36절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일이 가능하시니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
-
주님을 참 주인으로 모시고 싶을 때/feat. 나의 맘 받으소서말씀묵상 2020. 4. 7. 17:03
2020년 4월 7일 화요일 묵상 참 주인을 잊은 자에게는 그분의 심판이 임합니다. 본문 : 마가복음 12장 1절 - 12절 주목한 말씀 (새번역) 7절 그러나 그 농부들은 서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상속자다. 그를 죽여버리자. 그러면 유산은 우리의 차지가 될 것이다.' 8절 그러면서, 그들은 그를 잡아서 죽이고, 포도원 바깥에다가 내던졌다. 9절 그러니,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와서 농부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것이다. 묵상 어리석은 농부들처럼 살지 말자. 그들은 주인을 잊고 주인의 은혜를 잊었다. 주인의 것을 탐내고 그의 상속자를 죽였다. 그들은 주인을 잊은 것이다. 모든 것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을 날마다 기억하며 살자. 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나의 삶을 통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