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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싶을 때 / feat. Amor Dei
    말씀묵상 2020. 4. 13. 15:04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묵상

    구원자 하나님만이 사랑과 순종의 대상입니다.

    본문 : 신명기 5장 1절 - 11절

     

    주목한 말씀 (새번역)

    7절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

    8절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9절 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죗값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10절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묵상

    질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나를 무지하게 사랑하신다.

    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이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

    우리의 사랑을 원하신다.

     

    두 번째 계명은 8절에 나와있다.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신다.

    고대부터 많은 우상이 있었다.

    현재에도 다를 바가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을 우상으로 섬긴다.

    돈을 최우선 순위에 놓는 것이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요구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신다.

    나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시간이 있고

    나의 물질이 있다.

    마음이 있는곳에 나의 에너지를 쏟는 것이다.

    큐티를 하고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하는 모든 것은

    단단한 사랑의 뿌리 위에서 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나 느끼지 못할 때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오늘 그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머물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 하루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묵상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하루 되게 해 주세요.

    저에게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추구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오늘의 찬양

    Amor Dei (하나님 사랑)

     

    하나님 사랑 날 위하여

    하늘 영광 버리고 오셨네

    저 높은 별 넘어

    낮고 낮은 땅 위에

     

    갈보리 언덕 십자가 지시고

    물과 피를 흘려 죽으신 주

    나에게 생명의 길 보이셨네

     

    저 하늘 높이 올라가

    내 사랑하는 주 만날 수 있을까

    저 바다 끝에 달려가

    내 사랑 내 주님을 뵈올 수 있을까

     

    하나님 사랑 그 사랑 다함없는 그 품

    내 마음 모두 드리리

    나는 주의 것 주님 내 구주니

    아무것 부족함 없겠네

    나 주안에 살고

    주님은 내 안에서 살리 영원토록 

묵상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