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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약함에 쓰러지려 할때 / 내 모습 이대로찬양묵상 2020. 4. 22. 22:44
때로는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
주님 앞에 나아가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안아주십니다.
연약하고, 쓰러진 모습 그대로
주님 품에 달려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내 모습을 볼때엔 아무런 소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런 모습 조차 사랑하십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바로 지금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내 모습 이대로 / 작사,작곡 김지은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하소서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일
나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는
가사가 위로가 됩니다.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도
다시 힘을 내어 주님 앞에 나갈 수 있습니다.
나는 연약하지만
주와 함께 동행함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가장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더 큰 안정감을 주는
주의 임재 안에 거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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