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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전에 부르는 찬양 / 오늘 이 곳에 계신 성령님찬양묵상 2020. 4. 14. 19:31
저는 아침마다 큐티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사실 이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아침을 먹고 큐티를 할 때도 있고
점심식사 이후에 할 때도 있습니다.
못 할 때도 있습니다. ㅠㅠ
큐티하기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시간은
바로 아침 첫 시간입니다.
다른 모든 것을 하기 전에 큐티를 하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새벽에 일어나서 큐티를 할 때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물론 그런 날은 별로 없습니다.
큐티 전에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요즘은 '오늘 이곳에 계신 성령님'이라는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어노인팅의 전은주 전도사님의 곡입니다.
가사는 전은주, 박보람 이 두 분이 함께 쓰셨고
전은주 전도사님이 작곡하셨네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찬양을 합니다.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마음이 잘 잡히지 않을 때
이 찬양이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면 가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이곳에 계신 성령님 가사
오늘 이곳에 계신 성령님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릴 가르치소서
닫힌 우리 맘 열어주시고
주의 빛으로 밝혀 우릴 인도하소서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 기다리니
주님 손에 우릴 드립니다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창조하신 모습 떠난 우리를
예수님 닮게 빚으소서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 기다리니
주님 손에 우릴 드립니다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성령님이 친히 오셔서
말씀을 가르쳐주시길
닫혀있는 마음을 열어주시길
나를 인도하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말씀을 읽을 때
겸손하게 나에게 말씀을 주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주님이 창조하신 형상으로
회복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아래의 영상은 묵상의 방의 찬양 입니다.
함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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