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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이 오셨네 cover / 찬양 묵상
    찬양묵상 2020. 5. 11. 16:05

    Photo by  ferdinand feng  on  Unsplash

    오늘은 '성령이 오셨네'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처음에 이 찬양을 들었을 때의 감동이 생각납니다.

    가사가 제 마음에 파고들었습니다.

    가사를 함께 보시죠.

     

    성령이 오셨네 가사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

     

    이 곡은 2006년에 발매한 김도현 2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작사 작곡 모두 김도현 님이 하셨습니다.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신 성령님을 만난 후 이 곡을 접한다면 이 찬양 자체가 진실된 고백이 됩니다. 

    이번에 이 곡을 다시 묵상하면서 나의 인생 가운데 찾아오신 성령님을 묵상했습니다. 

    성령님을 만난 인생은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전에 좋아 보이던 것이 더 이상 좋지 않습니다.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뜬구름 잡는 개념이 아니라 내 삶이 됩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삶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구하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너희 가운데 아버지가 된 사람으로서 아들이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으며, 달걀을 달라고 하는데, 전갈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1장 9절 - 13절, 새번역)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이 말씀을 의지하고 오늘도 성령을 사모합니다.

     

    묵상의 방의 버젼을 소개 합니다.

     

     

     

     

     

     

     

묵상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