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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복 / feat. 주님 한 분 만으로 나는 만족해!말씀묵상 2020. 6. 24. 15:11
2020년 6월 24일 수요일 묵상
하나님의 길을 걸으면 평강의 복을 누립니다
본문: 시편 128편 1절 - 6절
본문
1절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
2절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 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
3절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와 같고, 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도 같다.
4절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복을 받는다.
5절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빈다. 평생토록 너는, 예루살렘이 받은 은총을 보면서 살게 될 것이다.
6절 아들딸 손자 손녀 보면서 오래오래 살 것이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
묵상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 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
그래. 내가 일한 만큼 먹는 것도 은혜다. 하나님만 믿으면 가만히 있어도 모든 일이 잘 되고 복 받기를 바라는데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 대부분 최선을 다해서 살아도 어렵고 힘든 것이 이 땅의 삶이다. 내가 일한 만큼 그 대가를 받는 것이 복이다.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땀을 흘리고 그 노동의 대가를 인정받는 것이야 말로 복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노력하지 않았는데 물질적인 부를 얻게 된다면 이것을 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로또에 당첨되고서 그 이전보다 더 어려워진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것은 복이 아니다. 저주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명에 따라 살기. 이런 사람은 복을 받는다고 한다. 복의 개념이 중요하다. 복. 복이 무엇일까? 나는 가장 큰 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과 함께 길을 걷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 안에서 모든 일이 이뤄지는 것.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의 삶을 사는 것 그것이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주님 한분 만으로 나는 만족해!라는 고백을 진실되게 할 수 있을까? 사실 이것은 쉽지 않은 고백이다. 하지만 이 고백이 진실한 나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안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의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복이 나에게 가장 큰 복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함께 하시고
이 땅에서 가장 큰 복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주님 한분만으로 나는 만족해
주님 한분만으로 나는 만족해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를 찬양해
나의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님
목소리 높여 찬양해
주님의 크신 사랑 찬양해
나의 힘과 기쁨이 되신 주
나의 모든 삶 변화되었네
주의 크신 사랑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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