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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사람 / feat. 밤이나 낮이나말씀묵상 2020. 6. 25. 15:01
2020년 6월 25일 목요일 묵상
악인은 하나님 백성을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본문: 시편 129장 1절 - 8절
본문
1절 이스라엘아, 이렇게 고백하여라. "내가 어릴 때부터, 나의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다.
2절 비록 내가 어릴 때부터, 내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으나, 그들은 나를 이겨 내지를 못했다.
3절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갈아엎듯 그들이 나의 등을 갈아서, 거기에다가 고랑을 길게 냈으나
4절 의로우신 주님께서 악인의 사슬을 끊으시고, 나를 풀어 주셨다."
5절 시온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고 만다.
6절 그들은 지붕 위의 풀같이 되어,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고 만다.
7절 베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고, 묶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아
8절 지나가는 사람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주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베푸시기를 빈다" 하지 아니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도 아니할 것이다.
묵상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사람은 원수들의 탄압에도 일어서고 다시 일어선다. 하나님의 사람을 박해하는 자는 결국 그 자리에 설 수 없고 물러나게 된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보호하실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을 보호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한다면 매일 그 말씀을 읽을 것이고 묵상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며 지킬 것이다. 매일 아침에 하는 큐티가 그날 하루 나의 말씀이 되길 소망한다. 잠들기 전까지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묵상하고 싶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보호하실 것이다. 괴로운 일, 슬픈 일, 어려운 일뿐 아니라 기쁜 일, 행복한 일, 사소한 모든 것을 하나님과 공유하고 대화하는 사람. 친밀한 관계를 누리려면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한다. 하나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데 일상에서 하나님을 찾지 못하는 것 같다. 각 잡고 딱 앉아서 기도해야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과 같은 착각을 하는데, 아니다. 지금도 공기와 같이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지금도 나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계시고 나와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사람을 보호하실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경험했고 하나님이 너무 좋다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너무 하나님이 좋아서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할 것이다! 하나님이 얼마나 예쁘게 보실까? 하나님을 칭찬하고 하나님을 다른 이에게까지 전하는 상태까지 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상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넓은 의미의 찬양까지 모두 모두 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자가 되기 원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하나님이 보호하실 것이다.
주와 동행 이것이 나의 소망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나의 모든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오늘도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찬양
밤이나 낮이나
나의 소망되신 주
주를 바라봅니다
다시 오실 나의 왕 예수
주를 기다립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언제나 주를 찬양해
외롭고 슬플 때
낙망하여 넘어져도
언제나 주만 찬양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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