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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직함 / feat.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말씀묵상 2020. 5. 29. 16:27
2020년 5월 29일 금요일 묵상
부당한 일을 금하고 악과 싸워야 합니다.
본문: 신명기 25장 11절 - 19절 (새번역)
본문
11절 "두 남자가 싸울 때에, 한쪽 남자의 아내가 얻어맞는 남편을 도울 생각으로 가까이 가서, 손을 내밀어 상대방의 음낭을 잡거든,
12절 당신들은 그 여인의 손을 자르십시오. 조금도 동정심을 가지지 마십시오.
13절 당신들은 주머니에 크고 작은 다른 저울추를 두 개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14절 당신들의 집에 크고 작은 다른 돼가 두 개 있어서도 안 됩니다.
15절 당신들은 바르고 확실한 저울추와 바르고 확실한 되를 사용하십시오. 그러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주시는 땅에서 당신들이 오래 살 것입니다.
16절 틀리는 추와 되를 가지고 속임수를 쓰는 사람은, 누구든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17절 "당신들이 이집트에서 나오던 길에, 아말렉 사람이 당신들에게 한 일을 기억하십시오.
18절 그들은 당신들이 피곤하고 지쳤을 때에, 길에서 당신들을 만나, 당신들 뒤에 처진 사람들을 모조리 쳐 죽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자들입니다.
19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유산으로 주셔서 당신들로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 사방의 적들을 물리치셔서 당신들로 안식을 누리게 하실 때에, 당신들은 하늘 아래에서 아말렉 사람은 흔적도 없이 없애버려야 합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묵상
정확한 기준, 정확한 잣대. 정직함. 정직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틀리는 추와 되를 가지고 속임수를 쓰는 사람은, 누구든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16절)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 뿐만 아니라 사람 관계에서도 정직해야 한다. 사람에게 정직하지 않은데 어떻게 하나님 앞에 떳떳이 나갈 수 있으랴.
오늘의 키워드는 정직함이다. 내 삶에 정직함이 뿌리내리길 소원한다.
어떻게 하면 정직할 수 있을까? 백문일답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자는 정직할 수밖에 없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데 어떻게 정직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내 안에 성령으로 가득 차길 기도한다. 정직의 영이신 성령님을 사모한다.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은 내 안에 죄가 있다면 함께 하실 수 없다. 정결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한다. 깨끗해진 마음의 공간을 다른 것으로 채우기 전에 성령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그러기에 말씀을 묵상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 삶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고 사모하는 오늘이 되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주님,
정직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직한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직을 경험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내 안에 주소서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내 안에 주소서
나를 주님 앞에서 멀리하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그 구원의 기쁨 다시 회복시키시고
변치 않는 맘 내 안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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