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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통치 / feat. 주 다스리네말씀묵상 2020. 10. 13. 09:18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묵상
심판은 주님 명령으로 시작되고 성취됩니다
본문: 예레미야 47장 1절 - 7절
본문
1절 이것은,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주님께서 블레셋 사람을 두고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2절 "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북녘에서부터 물이 불어 올라서, 범람하는 강물이 되었다. 강물이 땅과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갈 것이다. 모든 사람이 살려 달라고 울부짖으며, 그 땅의 모든 주민이 통곡할 것이다.
3절 군마들의 요란한 말발굽 소리, 덜컹거리며 달려오는 병거들의 소란한 바퀴소리에, 아버지들은 손이 풀려서 자식들을 돌볼 겨를도 없을 것이다.
4절 블레셋 사람들을 모두 파멸시키고, 두로와 시돈에서 올 수 있는 최후의 지원군들을 모두 멸절시킬 그 날이 왔다. 크레타 섬에서 살아남은 블레셋 사람들을 나 주가 멸망시키겠다.
5절 가사는 슬픔에 겨워 머리털을 밀고 아스글론은 말문이 막힌다. 아낙의 살아남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몸에 상처를 내며 통곡하려느냐?
6절 너희가 '아! 주님께서 보내신 칼아, 네가 언제까지 살육을 계속하려느냐? 제발 너의 칼집으로 돌아가서 진정하고 가만히 머물러 있거라' 한다마는,
7절 내가 그 칼을 보냈는데, 그 칼이 어떻게 가만히 쉬고 있겠느냐? 그 칼은 아스글론과 해변지역을 치라고 내가 보낸 것이다."
묵상
오늘은 블레셋을 하나님이 어떻게 심판하시는지에 대한 말씀이다. 그들은 범죄 했고 이스라엘 민족을 박해했다. 하나님이 그것을 갚으시는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원수를 갚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했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은 주님께 속한 것이다. 내가 원수 갚으려고 하지 말자. 나를 억울하게 하는 자도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원수를 내가 갚기보다 하나님 손에 맡기길 원하시는 것이다. 그것을 기다리자.
하지만 말씀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나를 억울하게 만든 사람, 나에게 말실수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한대 쥐어박고 싶다.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 해야 할 말을 생각해내고 다음에 만나면 똑같이 느끼게 해 주려고 준비한다. 그러지 말고 내 마음에 어려움을 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자. 하나님 앞에서 다 쏟아내고 하나님 앞에서 해결하자.
주님 오늘도 내 마음을 다스리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죄를 짓지 않게 해 주세요!
오늘의 기도
주님,
찬양합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은 주님께 속한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이 세상 만물의 주인으로 인정하게 하시고
이 세상 무엇보다도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하소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생각하며 기대하며 의지하게 하소서!
오늘도 나의 삶을 통치하여 주소서!
오늘의 찬양
주 다스리네
주 다스리네
주 다스리네
온 땅 기뻐해
온 땅 기뻐해
온 땅 기뻐해
만백성 기뻐하라
주 다스리네
주님 나라 임했네
모든 적 불태우네
악한 세력은 녹네
주님의 임재 앞에
주님의 임재 앞에
주 다스리네
주 다스리네
온 땅 기뻐해
온 땅 기뻐해
온 땅 기뻐해
만백성 기뻐하라
주 다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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