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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의 연합 / feat. 온 맘 다해말씀묵상 2020. 8. 3. 15:07
2020년 8월 3일 월요일 묵상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을 위해 살라
본문: 로마서 6장 1절 - 11절
본문
1절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있어야 하겠습니까?
2절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에는 죽은 사람인데, 어떻게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
3절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모두 세례를 받을 때에 그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4절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5절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을 죽어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는 부활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절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7절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8절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9절 우리가 알기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10절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죽음은 죄에 대해서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그분이 사시는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절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묵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살고 있는 사람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산 사람이다. 죄인 된 옛사람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나의 죄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죄의 노예에서 해방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음을 완전히 이기시고 다시 사셨다. 예수님의 죽음과 같이 나의 죄는 죽고 나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난다.
하지만 내 삶을 되돌아보면 저 말씀이 사실인가 싶다. 나는 여전히 연약하고 죄짓고 죄의 노예처럼 산다. 한마디로 나는 예수님 안에 살고 있지 않는다. 예수님 안에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늘 성령 충만하고 성령을 구하는 삶을 살지를 못한다. 나의 삶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실제적으로 내가 예수님 안에 살기 위해서는 노력도 해야 한다. 가만히 있다고 예수 안에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예수님 안에 살고 예수님이 내 안에 사는 삶을 위해서 나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나의 삶에 무엇이 부족한가? 예수님과의 대화 - 기도가 부족하다. 대화해야 한다. 날마다 예수님을 구해야 한다. 그것이 연합하는 삶이 아닐까? 예수님과 연합된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구원받은 백성이지만 그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하는 나도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과 연합된 삶을 살게 해 주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오늘도 예수님과 대화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의 찬양
온 맘 다해
주님과 함께하는 이 고요한 시간
주님의 보좌 앞에 내 마음을 쏟네
모든 것 아시는 주님께 감출 것 없네
내 맘과 정성 다해 주 바라나이다
나 염려하잖아도 내 쓸 것 아시니
나 오직 주의 얼굴 구하게 하소서
다 이해할 수 없을 때라도 감사하며
날마다 순종하며 주 따르오리다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온 맘 다해 주 알기 원하네
내 모든 삶 당신 것이니
주만 섬기리 온 맘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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