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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주님의 성령 / 임하소서말씀묵상 2020. 8. 5. 14:43
2020년 8월 5일 수요일 묵상
율법에 얽매인 삶, 성령으로 자유로워진 삶
본문: 로마서 7장 1절 - 6절
본문
1절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율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말을 합니다. 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 사람을 지배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2절 결혼한 여자는,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법으로 남편에게 매여 있으나,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풀려납니다.
3절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그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로 가면, 그 여자는 간음한 여자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므로, 다른 남자에게로 갈지라도 간음한 여자가 되지 않습니다.
4절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서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다른 분, 곧 죽을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분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입니다.
5절 이전에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죄의 욕정이 우리 몸의 지체 안에서 작용해서,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6절 그러나 지금은, 우리를 옭아맸던 것에 대하여 죽어서, 율법에서 풀려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묵상
우리는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낡은 율법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향하여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날마다 성령을 구하며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나의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자.
성령을 구하며 살아가기
먼저 내 안에 성령님이 주시는 정신이 아닌 것들을 몰아내야 한다. 성령님의 정신이 나를 가득 채우도록 먼저 청소를 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님을 구하여야 한다. 나의 마음 가운데 성령으로 가득 채워 달라고 간구하자. 이 과정을 진실되게 하나님 앞에 구하면 분명히 이루어 주실 것이다.
성령이 주는 정신으로 하나님 섬기기
하나님을 섬기는데 습관적으로 하지 않고 전심을 다해 섬기는 것이 성령이 주시는 하나님 섬기는 방법일 것이다. 해오던 대로 하고 마음 없이 몸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기도, 찬양, 말씀을 묵상하는 모든 것이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다.
그동안 습관적으로 해오던 큐티를 성령이 주는 정신으로 해야 한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과정 가운데 끊임없이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하기를.. 앞으로의 큐티가 더욱 기대되고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그동안 습관적으로 하던 신앙의 행위가 온 맘을 다한 하나님을 섬김으로 변화시켜 주세요.
하나님,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이 연약한 마음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성령을 부어주세요!
오늘의 찬양
주님의 성령
주님의 성령
지금 이 곳에
임하소서
임하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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