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하나님 뵙는 그 날 / feat. 사람을 살리는 노래
    말씀묵상 2020. 7. 26. 19:50

    2020년 7월 26일 주일 묵상

     

    하나님의 참되심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본문: 로마서 3장 1절 - 8절

     

    본문

    1절 그러면 유대 사람의 특권은 무엇이며, 할례의 이로움은 무엇입니까?

    2절 모든 면에서 많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입니다.

    3절 그런데 그들 가운데서 얼마가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무슨 일이라도 일어납니까? 그들이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없어지겠습니까?

    4절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이지만,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성경에 기록한 바 "주님께서는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인정을 받으시고 재판을 받으실 때에 주님께서 이기시려는 것입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5절 그런데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다는 말입니까? (이것은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으로 내가 말해 본 것입니다.)

    6절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7절 다음과 같이 반박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나의 거짓됨 때문에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간다면, 왜 나도 역시 여전히 죄인으로 판정을 받습니까?"

    8절 더욱이 "좋은 일을 생기게 하기 위하여, 악한 일을 하자" 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그런 말을 한다고 비방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거짓, 죄악과 상관없이 의로우신 분이다. 우리의 죄성 때문에 의로우신 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대인의 특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점이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 그것이 그들에게 첫째 되는 특권이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유대인뿐 아니라 우리도 그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의로우신 분이신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의로우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것 까지 알 수 있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 감사로 설 수 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신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알게 된다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도 결국 내가 할 일은 찬양하는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찬양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자. 언젠가 하나님을 뵈올 때 칭찬받는 종이 되길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시고 의로우신 분이신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날마다 묵상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게 인도해 주세요!

     

    오늘의 찬양

    사람을 살리는 노래

     

    주 부르심 따라 예수 이름 부르며

    나의 인생을 드렸네

    사람들 이해 못하고 결과 어떠하든지

    주만 따라가기 원했네

     

    이제와 돌이켜보니 그저 부끄러울 뿐

    모두 다 주의 은혜라

    벼랑 끝에선 나를 주의 손이 이끌어

    여기까지 인도하셨네

     

    하나님 사랑 날 떠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셨기에

    오직 예수와 십자가만 바라보면서

    나의 생명도 아낌없이 드리기 원했네

     

    내 노래가 상한 영혼 일으켜 

    다시 살게 하는 노래가 되길

    주 뵈올 때 착한 일꾼이라

    칭찬받기 나 원하네

     

묵상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