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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 / feat. 하나님의 은혜말씀묵상 2020. 7. 15. 15:55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묵상
만물에 역동하는 하나님 말씀
본문: 시편 147편 12절 - 20절
본문
12절 예루살렘아,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13절 주님이 네 문빗장을 단단히 잠그시고, 그 안에 있는 네 자녀에게 복을 내리셨다.
14절 네가 사는 땅에 평화를 주시고, 가장 좋은 밀로 만든 음식으로 너를 배불리신다.
15절 주님이 이 땅에 명령만 내리시면, 그 말씀이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16절 양털 같은 눈을 내리시며, 재를 뿌리듯 서리도 내리시며,
17절 빵 부스러기같이 우박을 쏟으시는데, 누가 감히 그 추위 앞에 버티어 설 수 있겠느냐?
18절 그러나 주님은 말씀을 보내셔서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시니,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어 흐른다.
19절 주님은 말씀을 야곱에게 전하시고,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알려주신다.
20절 어느 다른 민족에게도 그와 같이 하신 일이 없으시니, 그들은 아무도 그 법도를 알지 못한다. 할렐루야.
묵상
이 세상의 모든 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그 분을 알리신다.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알려주시고 그 규례와 법도를 따라 살도록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민족에 전해지기를,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지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길 원하신다. 이 땅에서 평화롭게 살고 좋은 음식을 주기 원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하나님의 자녀들은 잊어서는 안된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한다. 잊지말자. 나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기 위해 말씀을 보아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기 위해 기도해야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게 이 세상을 맞서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야한다.
매순간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오늘이 되길 소원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를 자녀 삼아주시고 이 땅에서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살게 하신것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너무 많습니다.
항상 기억케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자녀됨의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이 땅을 살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오늘의 찬양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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