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의 하나님 / feat. 만유의 하나님말씀묵상 2020. 7. 16. 14:38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묵상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은 여호와를 찬양하라
본문: 시편 148편 1절 - 14절
본문
1절 할렐루야. 하늘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2절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야, 주님을 찬양하여라.
3절 해와 달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빛나는 별들아, 모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4절 하늘 위의 하늘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늘 위에 있는 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5절 너희가 주님의 명을 따라서 창조되었으니, 너희는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6절 너희가 앉을 영원한 자리를 정하여 주시고, 지켜야 할 법칙을 주셨다.
7절 온 땅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바다의 괴물들과 바다의 심연아,
8절 불과 우박, 눈과 서리, 그 분이 명하신 대로 따르는 세찬 바람아,
9절 모든 산과 언덕들, 모든 과일나무와 백향목들아,
10절 모든 들짐승과 가축들, 기어다니는 것과 날아다니는 새들아,
11절 세상의 모든 임금과 백성들, 세상의 모든 고관과 재판관들아,
12절 총각과 처녀, 노인과 아이들아
13절 모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 이름만이 홀로 높고 높다. 그 위엄이 땅과 하늘에 가득하다.
14절 주님이 그의 백성을 강하게 하셨으니, 찬양은 주님의 모든 성도들과, 주님을 가까이 모시는 백성들과, 이스라엘 백성이, 마땅히 드려야 할 일이다. 할렐루야!
묵상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만물을 만드셨다. 하나님은 이 모든 만물의 주관자이시다. 그러기에 만물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어느날 사람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생명이 있고 정신이 있는 이 인간이라는 존재가 너무너무 신비하게 느껴졌다. 나무, 풀, 동물, 그 하나하나 생명이 있다는 것이 너무 신비로왔다. 그 중 특히 사람이라는 존재의 신비에 대해 놀라웠다. 사람이 만든것은 생명이 없는데 하나님이 만드신것들은 생명력이 있다. 사람이라는 신비한 존재를 만드신 것이 하나님이시다. 신비로운 하나님의 피조물, 인간. 나는 하나님의 창조물인 인간이다.
인간은 정말 신기한 존재이다. 생각하고 말하고 문명을 만들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에 창조적 행위가 가능한 것이다. 인간은 공동체를 만들고 서로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 지음받았다. 인간의 존재가 당연한 존재라고 생각했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너무 신비로운 존재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로서 할수 있는 가장 당연한 행위가 나를 지으신 분이 누구신지 그리고 그 분을 찬양하는것이라 생각한다. 숨을 쉬는것도 신기하고 피부가 있는것도 신기하고 존재 자체가 신기하다. 그런데 이런 나를 지으신 분은 더욱 신비롭다. 인간이라는 존재의 신비함을 생각할수록 더욱 신비로움이 짙어진다.
하나님의 신비로운 창조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기쁜 행위인 찬양을 나의 온 삶을 통하여 하리라 다짐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나를 창조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라는 존재가 이 땅에 있다는 그 자체가 신비롭습니다.
어떻게 인간이라는 존재를 창조하셨는지 그것이 너무 신비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물로서 하나님의 신비로움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나와 함께 하소서!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소서!!!!
오늘의 찬양
만유의 하나님
주 하나님은 장미꽃 속에 계셔
솟아오르는 햇빛속에
주 영광 나타내시는도다
그 위엄을 산에 나타내사
우리 기도 들어주시네
만유의 하나님 함께 하시네
새들의 노래속에
반짝이는 별빛에
창조의 역사 빛나
우리의 희망과 영광 기쁨 되시나니
주께 찬양 드리자
만유의 하나님 찬양
주님 찬양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쁨의 찬양 /feat. 감사와 찬양드리며 (2) 2020.07.18 창조의 목적 / feat. 더 원합니다 (0) 2020.07.17 하나님의 자녀 / feat. 하나님의 은혜 (0) 2020.07.15 소원 /feat. 나는 예배자입니다 (0) 2020.07.14 날이 갈수록 더욱 /feat. 예수님만을 더욱 사랑 (0) 202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