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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의 목적 / feat. 더 원합니다
    말씀묵상 2020. 7. 17. 15:18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묵상

    의의 구원을 이루시는 주님을 향한 기쁨의 찬양 

    본문: 시편 149편 1절 - 9절

     

    본문

    1절 할렐루야. 하늘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2절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야, 주님을 찬양하여라.

    3절 해와 달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빛나는 별들아, 모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4절 하늘 위의 하늘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늘 위에 있는 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5절 너희가 주님의 명을 따라서 창조되었으니, 너희는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6절 너희가 앉을 영원한 자리를 정하여 주시고, 지켜야 할 법칙을 주셨다.

    7절 온 땅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바다의 괴물들과 바다의 심연아,

    8절 불과 우박, 눈과 서리, 그분이 명하신 대로 따르는 세찬 바람아,

    9절 모든 산과 언덕들, 모든 과일나무와 백향목들아,


    묵상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이 모든 자연도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들의 자리에서 그들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이 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이다. 새들은 열심히 날아다니고 지저귀고 먹고 X는 것이 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이다. 나무는 그들이 있는 자리에서 뿌리를 깊게 박고 풍성한 가지와 열매를 맺는 것이 나무가 찬양하는 방법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로서 그들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양해야 한다.

     

    나는 나의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라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삶을 살고 싶다. 내가 꼭 노래를 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된다. 내가 집안일을 최선을 다해할 때에도, 다른 사람을 위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섬길 때에도 회사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다. 이것을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다. 내가 나의 창조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다. 

     

    하나님은 나를 왜 지으셨을까? 나를 지으신 목적은 무엇일까?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나는 더 큰일을 해야 한다. 더 큰 무대에 서야 한다고 그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요, 나의 찬양이며, 나의 예배이다. 

     

    지금은 새로운 곡을 녹음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것을 내 일로 여기고 게을리하지 않고 나의 사명으로 여겨야지.. 미루지 말자.

     

    오늘의 기도

    나의 찬양되신 하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싶어 하면서 동시에 내가 찬양받고 싶어 했던 과거를 돌이켜봅니다.

    나에게 진정한 찬양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아닌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는 진정한 찬양자,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더 원합니다

     

    예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온 마음 다하여

    오직 주님 한분만

    간절히 더 원합니다

     

    넘쳐나네

    넘쳐나네

    내 안에 주를 향한 갈망이

    주님께로 날 이끌어 주소서

    간절히 더 원합니다

     

묵상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