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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 feat. 성령이 오셨네말씀묵상 2020. 5. 15. 14:33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묵상
참 선지자의 분별 기준, 증험과 성취함
본문 : 신명기 18장 15절 - 22절
본문
15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위해 너희 형제들 가운데서 나 같은 예언자를 일으키실 것이다. 너희는 그에게 귀 기울여야 한다.
16절 이것은 너희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요청했던 것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거나 이 큰 불을 더는 보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17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하는 말이 맞다.
18절 내가 그들을 위해 그들의 형제 가운데서 너 같은 예언자를 일으킬 것이다. 내가 내 말을 그의 입에 넣을 것이니 그가 형제들에게 내가 그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전할 것이다.
19절 만약 누구든 그 예언자가 내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면 내가 친히 그에게 추궁할 것이다.
20절 그러나 내가 말하라고 명령하지 않은 것을 내 이름을 부르며 함부로 말하나 예언자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가 있다면 죽임을 당할 것이다.'
21절 너희는 스스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것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할 수 있을 것이다.
22절 만약 예언자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것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으면 그것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그런 예언자는 함부로 말한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묵상
참선지자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자이다. 하나님이 그에게 할 말을 주시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 선지자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지만 거짓 예언자가 있을 수 있다. 그들이 선포하는 것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전하지 않는 예언자,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열매를 보고 그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알게 된다. 그러기에 분별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당시에는 알 수 없는 것이 많다. 그래서 분별하기가 어려운 것이 많다. 이 세상에는 거짓 선지자, 거짓 예언자가 참 많다.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그 사람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많은 이단은 그래도 분별하기가 쉬운데 미혹되면 분별이 어려워진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고 묵상하고 바른 지도를 받지 않는다면 미혹되기 쉬울 거라 생각된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은 무서운 분이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 죽게 된다고 생각했기에 그들은 예언자를 요청했다. (16절) 그들이 죽을까 봐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는 성령님이 오셨다. 우리는 예수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과 교제한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다. 함께 동행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분별할 수 있도록 하신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일반 성도이든, 예언자이든, 사역자든 모두 그의 열매를 보면 그의 뿌리를 알게 된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함께 살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꿈꾼다. 이 열매 맺는 것 또한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평생의 삶을 통해 열매를 맺어야 한다. 탐스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성령의 사람이 되길 꿈꾼다.
오늘의 기도
주님,
분별의 영을 주시고 무엇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를 알게 하소서.
성령님과 함께 살게 하시고, 동행하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열매를 보면 그 뿌리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 뿌리내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삶도 성령의 사람에 한 걸음 가까운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성령이 오셨네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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