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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난처 예수 / feat. 나의 피난처 예수말씀묵상 2020. 5. 16. 17:44
2020년 5월 16일 토요일 묵상
자비와 긍휼의 피난처, 도피성
본문 : 신명기 19장 1절 - 14절
본문
1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고 있는 민족들을 멸망시키셔서 너희가 그들을 쫓아내고 그들의 성과 집에 정착하면
2절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차지하라고 주시는 그 땅 한가운데 있는 성 세 개를 따로 떼어 두라.
3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그 땅에 길을 내고 세 지역으로 나누어 누구든 사람을 죽인 사람이 거기 피신할 수 있도록 하라.
4절 이것은 사람을 죽이고 목숨을 부지하려고 거기 피신하는 사람에 관한 규범으로 자기 이웃을 악의 없이 우연히 죽이게 된 사람을 위한 것이다.
5절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자기 이웃과 함께 나무를 베려고 숲에 들어갔는데 나무를 쓰러뜨리려고 도끼를 휘두르다가 도끼머리가 날아가 그 이웃을 쳐서 죽게 만들었다고 하자. 그런 사람은 그 성들 가운데 하나에 피신해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6절 이는 그 피를 복수하려는 사람이 분노해 그를 뒤쫓아 가다가 거리가 너무 멀면 그를 따라잡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본래 그 이웃을 미워하지 않았기에 그를 죽이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
7절 그래서 내가 너희를 위해 이 세 성을 따로 구별해 두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8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희 영토를 넓혀 주시고 그분이 약속하신 그 땅 전체를 너희에게 주시면
9절 너희가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법도들,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항상 그분의 길로 가라는 명령을 삼가 따를 때 너희는 도피할 수 있는 성 세 개에 세 개의 성을 더해
10절 그 죄 없는 피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기업으로 주시는 너희 땅에 흘리는 일이 없게 하고 너희에게 그 피 흘림의 죄가 없게 하라.
11절 그러나 만약 사람이 자기 이웃을 미워해 매복하고 있다가 갑자기 그를 죽였는데 그 성들 가운데 하나에 피신했다면
12절 그 성의 장로들은 사람을 보내 그를 거기서 잡아다가 피로 보복하려는 사람에게 넘겨주어 죽게 하라.
13절 이웃이 미워 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는 긍휼을 베풀지 말라. 너희는 이스라엘에서 죄 없는 피를 흘리는 죄를 없애야 한다. 그러면 너희가 잘될 것이다.
14절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그 땅에서 너희가 받은 기업의 선임자들이 세운 너희 이웃의 경곗돌을 움직이지 말라."
묵상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서의 삶에 도피성이라는 것을 제공하신다. 억울한 죽음을 만들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 억울한 피 흘림이 없게 하신다. 하지만 고의로 살해를 할 경우에는 도피성으로 피신하더라도 그가 죽음을 피하지 못한다. 이것 또한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하시는 것이다. 역시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다. 하지만 우리에게 피난처를 제공해주신다. 하나님은 도피성을 통해 죄 사함 받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다. 죄를 사해 주신다. 오늘날의 나에게는 예수님이 피난처가 되어주신다. 우리가 피할 도피성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우리가 피할 곳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밖에 없다. 주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시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매일 우리의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자. 매일 예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자.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에게 도피성이신 예수님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의지할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매일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피난처 되신 예수님 앞으로 매일 나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나의 피난처 예수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의 가는 길에 거센 파도 몰아쳐와도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아바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모든 것 주께 드려요
아바 아버지 내가 여기 있으니
주님 영광 위하여 써주세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세상 어떤 것도 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아바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모든 것 주께 드려요
아바 아버지 내가 여기 있으니
주님 교회 위하여 써주세요
주님 나라 위하여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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