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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기억하고 싶을 때, 찬양하라/그 사랑이 내려와말씀묵상 2020. 4. 4. 17:09
2020년 4월 4일 토요일 묵상
큰 능력으로 함께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본문 : 신명기 4장 32절 - 40절
주목한 말씀 (새번역)
32절 당신들이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이 이 당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 이제까지, 지나간 때를 깊이 생각하여 보십시오. 하늘 이 끝에서 저 끝에 이르기까지, 온 세계를 깊이 생각하여 보십시오. 그리고 이런 큰 일을 본 적이 있는지, 들은 적이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33절 당신들처럼,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살아남은 백성이 있습니까?
34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당신들이 보는 앞에서 하신 것처럼, 온갖 시험과 표징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펴신 팔과 큰 두려움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의 억압에서 이끌어 내시려고 애쓰신, 그러한 신이 어디에 있습니까?
35절 그러나 당신들에게 이것을 나타내셨으니, 그것은 주님이 곧 하나님이시고, 그분 밖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시고 애굽(이집트)으로부터 탈출시키신다.
그 일 가운데 많은 이적과 기사가 있었다.
그 이적과 기사를 보여주신 이유는 35절 말씀에 나와 있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 만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내 삶에서도 하나님을 드러내셨고, 나를 만나주셨다.
나도 여호와 만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때로는 물질에 마음이 휘둘리고 때로는 남편에게 집중을 하기에 하나님이 내 마음의 왕자리에 모시지 않을 때가 많다.
나를 만나주신 그때를 기억하며 살고 싶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일.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찬양하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성령을 사모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원한다.
오늘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 내게 베푸신 일들을 기억합니다.
그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찬양합니다.
내 입술에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를 누리게 해 주세요.
오늘의 찬양
그 사랑이 내려와
고난 중에 주 음성
들을 수 없다 해도
참된 진리 되신 주
나는 붙드네
폭풍이 몰려와도
험한 길을 간대도
믿음의 두 손 들고
주 신뢰해
내게 행하신 그 놀라운 일
생명 주신 주를 기억하네
그 사랑이 내려와
날 자유케 하셨네
영원히 나는 주님의 것
산과 골짜기에서
내 영혼 노래하네
영원히 나는 주의 것
주의 약속 이뤄져
소망이 넘칠 때도
은혜로운 주 손길
느낄 때도
주를 향한 갈망과
겸손한 마음으로
믿음의 두 손 들고
주 신뢰해
내게 행하신 그 놀라운 일
생명 주신 주를 기억하네
그 사랑이 내려와
날 자유케 하셨네
영원히 나는 주님의 것
산과 골짜기에서
내 영혼 노래하네
영원히 나는 주님의 것
나의 삶
주의 것
내 모든 삶
오직 주의 것
나의 삶
주의 것
내 모든 삶
오직 주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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