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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백성과 너의 백성을 구별할 것이니말씀묵상 2021. 4. 22. 09:57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묵상
능력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본문: 출애굽기 8장 16절 - 24절
본문
16절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에게 일러, 지팡이를 내밀어 땅의 먼지를 치라고 하여라. 그러면 이집트 온 땅에서 먼지가 이로 변할 것이다."
17절 그들이 그대로 하였다. 아론이 지팡이를 잡고서 팔을 내밀어 땅의 먼지를 치니, 먼지가 이로 변하여, 사람과 짐승들에게 이가 생겼다. 온 이집트 땅의 먼지가 모두 이로 변하였다.
18절 마술사들도 이와 같이 하여, 자기들의 술법으로 이가 생기게 하려고 하였으나,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이가 사람과 짐승에게 계속하여 번져 나갔다.
19절 마술사들이 바로에게 그것은 신의 권능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바로는 여전히 고집을 부리고,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20절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바로 앞에 나서라. 그가 물가로 나갈 것이다. 그때에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나의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에게 예배를 드리게 하여라.
21절 네가 나의 백성을 보내지 않으면, 나는, 너와 너의 신하들과 백성들과 너의 궁궐에 파리를 보내서, 이집트 사람의 집집마다 파리가 들끓게 하고, 땅도 파리가 뒤덮게 하겠다.
22절 그러나 그 날에 나는, 나의 백성이 사는 고센 땅에는 재앙을 보내지 않아서, 그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겠다. 내가 이렇게 하는 까닭은, 나 주가 이 땅에 있음을 네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23절 내가 나의 백성과 너의 백성을 구별할 것이니, 이런 이적이 내일 일어날 것이다' 하여라."
24절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시니, 파리가 무수히 바로의 궁궐과 그 신하의 집과 이집트 온 땅에 날아들었고, 그 땅이 파리 때문에 폐허가 되었다.
묵상
"내가 나의 백성과 너의 백성을 구별할 것이니"
오늘 23절의 이 말씀이 나의 마음을 친다.
나를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시고 구별하신다.
내가 옆길로 빠지더라도 하나님은 다시 나를 다독이시고
하나님께로 오게 하신다.
나에게 말씀하신다.
"나의 사랑을 기억해봐.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나와 함께 했던 추억을 기억해봐"
하시며 저 잊어버렸던 하나님과의 추억을 꺼내보게 하신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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