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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길을 여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말씀묵상 2021. 4. 6. 09:45
2021년 4월 6일 화요일 묵상
구원의 길을 여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본문: 출애굽기 1장 15절 - 22절
본문
15절 한편 이집트 왕은 십브라와 부아라고 하는 히브리 산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16절 "너희는 히브리 여인이 아이 낳는 것을 도와줄 때에, 잘 살펴서, 낳은 아기가 아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 두어라."
17절 그러나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이집트 왕이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하지 않고, 남자아이들을 살려 두었다.
18절 이집트 왕이 산파들을 불러들여, 그들을 꾸짖었다. "어찌하여 일을 이렇게 하였느냐? 어찌하여 남자아이들을 살려두었느냐?"
19절 산파들이 바로에게 대답하였다. "히브리 여인들은 이집트 여인들과 같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운이 좋아서,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도 전에 아기를 낳아 버립니다."
20절 그래서 하나님이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며, 이스라엘 백성은 크게 불어났고, 매우 강해졌다.
21절 하나님은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의 집안을 번성하게 하셨다.
22절 마침내 바로는 모든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다. "갓 태어난 히브리 남자아이는 모두 강물에 던지고, 여자 아이들만 살려 두어라."
묵상
십브라와 브아의 용기
그 당시 이집트 왕의 명령을 거역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그들의 진정한 보스는 이집트 왕이 아니었기에 그들은 이집트 왕의 명령에 거역했다. 십브라와 브아는 하나님을 두려워했기에 남자아이들을 살려두었다. 오늘날에도 파라오의 질서가 우리를 지배하려고 한다. 그 명령에 거역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부분에서 우리의 삶을 옭아매려고 하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세상의 명령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하나님의 음성에 마음을 열게 하시고
주님의 길을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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