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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감사 / feat.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말씀묵상 2020. 7. 3. 15:54

    2020년 7월 3일 금요일 묵상

     

    찬양과 간구는 내 영혼의 힘입니다

    본문: 시편 138편 1절 - 8절

     

    본문

    1절 주님,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2절 내가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셨습니다.

    3절 내가 부르짖었을 때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응답해 주셨고, 나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4절 주님,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 왕들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절 주님의 영광이 참으로 크시므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그들이 노래합니다.

    6절 주님께서는 높은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보십니다.

    7절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 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8절 주님께서 나를 위해 그들에게 갚아주시니,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이 모든 것을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묵상

    하나님이 내게 하신 모든 일들을 기억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기억하지 못했던 일들이 생각나고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이 행하셨던 일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일도 사실은 모두 하나님이 하셨던 일임을 기억하게 하시니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어떤 목사님의 김치 간증을 들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때에 김치를 주신 권사님 이야기를 하시면서 필요를 채워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고백이었습니다. 우리 가정이 미국에 있었던 때가 기억났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회 냉장고에 김치 넣어놨으니 가져가라는 권사님의 연락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그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결핍에 집중하는 나에게 결핍이 아닌 하나님의 채우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나의 현재를 감사하게 하십니다. 나의 현재를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나의 현재는 감사입니다. 나의 과거도 감사입니다. 나의 미래 또한 감사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감사의 노래로 나의 시간을 채워야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늘의 나는 새도 먹이시는 하나님,

    나의 삶을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내 삶에 함께 하시니 저는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과거도 감사, 현재도 감사, 미래도 감사입니다.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게 해 주세요!!

     

    오늘의 찬양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안에 계시네

    향기론 봄철에 감사 외론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헤쳐 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 가시도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묵상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