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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의 기쁨 / feat. 주께 와 엎드려
    말씀묵상 2020. 5. 2. 15:36

     

    2020년 5월 2일 토요일 묵상

     

    Photo by  Edwin Andrade  on  Unsplash

    예배와 일상을 고려한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

    본문 : 신명기 12장 8절 - 19절

     

    본문

    8절 너희는 우리가 여기서 우리 마음에 맞는 대로 행하는 그 모든 것들을 따라 거기서는 행하지 말라

    9절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안식과 그 기업이 아직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10절 그러나 너희는 요단 강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그 땅에 정착할 것이니 그분이 너희 주변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너희에게 안식을 주셔서 너희를 안전히 살게 하실 것이다

    11절 그때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분의 이름이 있을 곳으로 선택하신 그곳에 너희는 내가 명령하는 모든 것을 가져다 드릴 것이며, 그것은 너희 번제물들과 희생제물들과 너희 십일조와 특별한 예물들과 너희가 여호와께 바치겠다고 약속한 가장 좋은 소유물들이다

    12절 그리고 거기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너희의 아들딸들과 너희 남종들과 여종들과 자기 몫이나 기업이 없는 너희 성문 안에 있는 레위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라

    13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 너희 마음에 내키는 아무 곳에서나 너희 번제물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

    14절 여호와께서 너희 지파들에게 선택해 주신 한 곳에서만 드려야 할 것이니 거기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지키도록 하라

    15절 그러나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복에 따라 노루든 사슴이든 가리지 말고, 너희가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부정한 사람이나 정결한 사람이나 다 먹을 수 있다

    16절 그러나 너희는 그 피를 먹지 말고 물처럼 땅에 쏟아 버리라

    17절 너희는 너희 곡식과 기름과 새 포도주로 바치는 십일조나 너희 소와 양 가운데 처음 난 것이나 너희가 드리겠다고 맹세한 것이나 너희 낙헌제물이나 특별한 예물을 너희 성안에서 먹지 말라

    18절 대신에 너희는 너희 아들딸들과 너희 남종들과 여종들과 너희 성안에 있는 레위 사람들과 함께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곳으로 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그것을 먹고 너희 손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기뻐해야 한다

    19절 너희는 그 땅에서 사는 동안 레위 사람들을 무시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

     


    묵상

    레위인에게는 기업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각 지파마다 선택해 주신 곳에서만 드리도록 하신다.

    선택한 곳에서 레위인과 함께 제물을 나눌 수 있도록 하셨다.

    18절 말씀은 어제의 말씀과 마찬가지로 예배의 마지막은 기쁨을 누리게 하신다.

    그리고 19절 말씀, 그 땅에 사는 동안 레위 사람들을 무시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는 것이 레위인과 그 기쁨, 제물을 함께 나누라고 하신다.

    예배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기쁨을 누리고 또 그것을 공동체 안에서 함께 누림으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이 예배의 본질이다.

    지금 6주 이상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중이다.

    이제는 이 예배 형태도 익숙해졌다.

    그리고 2주는 더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하고 그 이후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일단은 가정에서 드리는 온라인 예배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고 하나님과의 만남의 기쁨을 누리기 원한다.

    그리고 가정 공동체에서 그 기쁨을 함께 누리며 이웃 사랑을 경험하길!!

    또한 오프라인으로 예배 드릴 그 날을 기대한다.

    어서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함께 기쁨과 감격을 누리길 고대한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고 그 기쁨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록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중에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고대합니다.

    속히 모든 나라들이 코로나 전염 상황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는 안전한 상황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내일의 예배에서도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우리 가정의 온라인 예배에서도 하나님 만나는 기쁨을 함께 누리며 나누게 해 주세요!

     

     

    오늘의 찬양

    주께 와 엎드려

     

    주께 와 엎드려 경배드립니다

    주계신 곳엔 기쁨 가득

    누구와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예배드림이 기쁨 됩니다.

     

     

     

묵상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