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람의 변화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묵상

 

고질적 죄악에 임할 지옥의 심판

본문: 마태복음 23장 25절 - 39절

 

본문

25절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26절 눈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먼저 잔 안을 깨끗이 하여라. 그리하면 그 겉도 깨끗하게 될 것이다."

27절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28절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하다.

29절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기념비를 꾸민다.

30절 그러면서, '우리가 조상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피 흘리게 하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31절 이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죽인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

32절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조상의 분량을 마저 채워라.

33절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34절 그러므로 내가 예언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율법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낸다. 너희는 그 가운데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못 박고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 저 동네로 뒤쫓으며 박해할 것이다.

35절 그리하여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 죄 없이 흘린 모든 피가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36절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일의 책임은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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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위선적인 모습이 아닌 속사람까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길 소원한다. 겉으로는 신실한 크리스천인 것처럼 살지만 속으로는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지 않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나도 내가 가증스러운데 하나님은 어떠실까? 정말 하나님이 사랑하는 속 사람이 되고 싶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싶은데 요즘은 다른데 관심이 많이 간다.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마음을 향하여 오늘도 몸부림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