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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 / feat. 나의 맘 받으소서말씀묵상 2021. 3. 11. 09:04
2021년 3월 11일 목요일 묵상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
본문: 마태복음 22장 15절 - 22절
본문
15절 그 때에 바리새파 사람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면 말로 트집을 잡아서 예수를 올무에 걸리게 할까 의논하였다.
16절 그런 다음에, 그들은 자기네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이렇게 묻게 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고, 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시며,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으시는 줄 압니다. 선생님은 사람의 겉모습을 따지지 않으십니다.
17절 그러니 선생님의 생각은 어떤지 말씀하여 주십시오.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18절 예수께서 그들의 간악한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위선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절 세금으로 내는 돈을 나에게 보여 달라." 그들은 데나리온 한 닢을 예수께 가져다 드렸다.
20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이 초상은 누구의 것이며, 적힌 글자는 누구를 가르키느냐?
21절 그들이 대답하였다. "황제의 것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22절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탄복하였다. 그들은 예수를 남겨 두고 떠나갔다.
묵상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리라
나는 하나님께 받은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있을까?
아니,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다 내것인양 생각하며 살고 있다. 나의 연약함 때문에 게으름 때문이다. 모든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그렇다. 이것을 항상 잊지말고 살자.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 나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살자. 나의 것을 움켜쥐려만 하지 말고 그 움켜진 손을 펼때 비로소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복이 내게 임할 수 있는 것이다. 인색하지 말자. 하나님에게나 사람에게나 말이다. 그리고 나의 시간을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것을 위하여 사용하자.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내것인양 내 마음대로 사용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 물질 모든 것을 나의 것이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
나의 주인이 하나님 한분이라는 것을 날마다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나의 맘 받으소서
나의 맘 받으소서
오셔서 주님의 처소 삼으소서
나의 전부이신
주여 내 맘을 받아주소서
나의 맘 받으소서
오셔서 주님의 처소 삼으소서
나의 전부이신
주여 내 맘을 받아주소서
오 나의 맘을
주님께 열었으니
주여 내게 오셔서 내 맘에 거하여 주옵소서
주가 기뻐하는 주의 성전되게 하소서
나의 맘 받으소서
오셔서 주님의 처소 삼으소서
나의 전부이신 주여 내 맘을 받아주소서
주여 내 맘을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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