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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 feat.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말씀묵상 2021. 3. 4. 11:25
2021년 3월 4일 목요일 묵상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로운 계산법
본문: 마태복음 20장 1절 - 16절
본문
1절 "하늘나라는 자기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을 고용하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어떤 포도원 주인과 같다.
2절 그는 품삯을 하루에 한 데나리온으로 일꾼들과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원으로 보냈다.
3절 그리고서 아홉 시쯤에 나가서 보니, 사람들이 장터에 빈둥거리며 서 있었다.
4절 그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러분도 포도원에 가서 일을 하시오. 적당한 품삯을 주겠소' 하였다.
5절 그래서 그들이 일을 하러 떠났다. 주인이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 나가서 그렇게 하였다.
6절 오후 다섯 시쯤에 주인이 또 나가 보니, 아직도 빈둥 거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에게 "왜 당신들은 온종일 이렇게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고 있소?'
7절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기를 '아무도 우리에게 일을 시켜주지 않아서, 이러고 있습니다' 하였다. 그래서 그는 '당신들도 포도원에 가서 일을 하시오' 하고 말하였다.
8절 저녁이 되니, 포도원 주인이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기를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사람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사람들에게까지, 품삯을 치르시오' 하였다.
9절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을 한 일꾼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았다.
10절 그런데 맨 처음에 와서 일을 한 사람들은, 은근히 좀 더 받으려고 하고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을 받았다.
11절 그들은 받고 나서, 주인에게 투덜거리며 말하였다.
12절 '마지막에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않았는데도, 찌는 더위 속에서 온종일 수고한 우리들과 똑같이 대우하였습니다.'
13절 그러자 주인이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기를 '이보시오, 나는 당신을 부당하게 대한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절 당신의 품삯이나 받아 가지고 돌아가시오. 당신에게 주는 것과 꼭 같이 이 마지막 사람에게 주는 것이 내 뜻이오.
15절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내가 후하기 때문에, 그것이 당신 눈에 거슬리오?' 하였다.
16절 이와 같이 꼴찌들이 첫째가 되고, 첫째들이 꼴찌가 될 것이다."
묵상
공로 의식을 버리자.
먼저 믿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자!
아침 일찍 왔든 오후 늦게 왔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구원의 자리에 들어간 것은 똑같다.
내가 아침 일찍 온 일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오후 늦게 온 막차 탄 인생임을 매일 고백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구원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아무 공로 없는 나는 막차 타고 와서 구원받은 인생입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매일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 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님 앞에서
멀리 하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그 구원의 기쁨 다시 회복시키시고
변치 않는 맘 내 안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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