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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큰 자가 되려면 작은 자를 소중히 여기라/ feat. 나의 믿음 주께 있네말씀묵상 2021. 2. 26. 09:49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묵상
천국에서 큰 자가 되려면 작은 자를 소중히 여기라
본문: 마태복음 18장 1절 - 9절
본문
1절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물었다.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2절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곁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절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4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5절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6절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 가운데서 하나라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7절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세상에는 화가 있다.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을 일으키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8절 "네 손이나 발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서 내버려라. 네가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손이나 발 없는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9절 또 네 눈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불붙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묵상
믿는 자로서의 책임이 있다. 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전하고 믿음이 약한 자의 믿음은 더욱 강해지도록 돕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할 일이 될 것이다. 그것은 타인에게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적용된다. 내 손과 발이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한다면 그것 때문에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러기에 손과 발 없이 하나님의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훨씬 나은일이 되는 것이다.
혹여라도 나의 언행 때문에 누군가를 걸려 넘어지게 한 적이 없는가 생각해 본다. 나의 행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는다. 주님이 보시기에 다른 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쳤으면 어쩌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다.
오늘의 기도
주님
믿음이 약하기에 다른 사람의 영향도 많이 받고
또 영향을 주며 살기도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말과 행실로
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전하고
믿음이 약한 자에게는 함께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나의 믿음 주께 있네
나의 믿음 주께 있네
십자가 능력이 내 영광되었네
주께서 우리를 승리케 하시니
나의 능력 나의 소망 주께 있네
오직 예수 나의 믿음
십자가 능력 속에 빛나는 영광
내 모든 승리로 주님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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