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노래를 부르자 / feat. 왕이신 나의 하나님

2020년 7월 11일 토요일 묵상

 

왕이신 하나님을 영원히 송축하라

본문: 시편 145편 1절 - 13절

 

본문

1절 나의 임금님이신 하나님, 내가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송축하렵니다.

2절 내가 날마다 주님을 송축하며, 영원토록 주님의 이름을 송축하렵니다.

3절 주님은 위대하시니, 그지없이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그 위대하심은 측량할 길이 없다.

4절 주님께서 하신 일을 우리가 대대로 칭송하고, 주님의 위대한 행적을 세세에 선포하렵니다.

5절 주님의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님의 놀라운 기적을, 내가 가슴 깊이 새기렵니다.

6절 사람들은 주님의 두려운 권능을 말하며, 나는 주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렵니다.

7절 사람들은 한량없는 주님의 은혜를 기념하면서, 주님의 의를 노래할 것입니다.

8절 주님은 은혜롭고 자비 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다.

9절 주님은 모든 만물을 은혜로 맞아 주시며, 지으신 모든 피조물에게 긍휼을 베푸신다.

10절 주님, 주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이 주님께 감사 찬송을 드리며, 주님의 성도들이 주님을 찬송합니다.

11절 성도들이 주님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님의 위대하신 행적을 말하는 것은,

12절 주님의 위대하신 위엄과, 주님의 나라의 찬란한 영광을, 사람들에게 알리려 함입니다.

13절 주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며, 주님의 다스리심은 영원무궁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은 모두 다 진실하고, 그 모든 업적에는 사랑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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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주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그분을 묵상하고 그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나의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자 목표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가장 행복하다. 세상에 아름다운 노래가 참 많지만 결국 남게 될 노래, 영원히 불릴 노래는 찬양이다. 영원한 노래를 이 땅에서부터 부르자. 마음을 다해 부르는 찬양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일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속삭임일 수도 있다. 우리의 대화 일 수도 있다. 고백일 수도 있다. 간증일 수도 있다. 하나님을 기뻐 찬양하는 것이 우리 생의 낙인 것이다. 

 

하나님으로 인해 나의 삶이 변하고 나의 신분이 바뀌었으니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그럴 때도 있다. 하나님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하나님과의 추억만 생각해도 벅차오르는 기쁨이 있다. 

 

오늘 졸업연주회 중간에 모차르트의 '알렐루야'를 부른다. 이것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시, 나의 노래가 되기를 소원한다.

 

오늘의 기도

인생의 가장 큰 기쁨

인생의 목표

하나님 찬양하게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나의 사명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온 맘을 다해 찬양하겠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찬양

왕이신 나의 하나님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 이름을 송축하리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 이름을 송축하리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내가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다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다

 

왕이신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 이름을 송축하리다

 

주는 은혜로우시며

주는 자비하시며

노하기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 이름을 송축하리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 이름을 송축하리다

 

송축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