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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지 할 오직 한 분 / feat.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말씀묵상 2020. 7. 8. 17:59
2020년 7월 8일 수요일 묵상
주님은 원통한 자의 피난처요 분깃이십니다
본문: 시편 142편 1절 - 7절
본문
1절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부르짖는다.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애원한다.
2절 내 억울함을 주님께 호소하고, 내 고통을 주님께 아뢴다.
3절 내 영혼이 연약할 때에 주님은 내 갈 길을 아십니다. 사람들은 나를 잡으려고 내가 가는 길에 덫을 놓았습니다.
4절 아무리 둘러보아도 나를 도울 사람이 없고, 내가 피할 곳이 없고, 나를 지켜 줄 사람이 없습니다.
5절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 사람 사는 세상에서 내가 받은 분깃은 주님뿐"이라고 하였습니다.
6절 나는 너무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부르짖으니, 내게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들이 나보다 강합니다.
7절 내 영혼을 감옥에서 끌어내 주셔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내게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니, 의인들이 나를 감싸 줄 것입니다.
묵상
내가 소리치고 내가 의지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도움이 되신다. 많은 경우 힘든 일이 있을 때 사람을 의지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길 원하신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도움이 되신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의지의 대상이 아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뛰어넘을 수 없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찬양하자.
곧 졸업연주회가 있다. 다른 사람을 의지 할 수 없다. 오직 내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다. 연주를 준비하며 내가 얼마나 연약한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을 기뻐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길 소원한다.
오늘의 기도
나의 도움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고백합니다.
내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주님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을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란 중의 우리의 힘과 도움이시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지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찬양합니다 내 온 맘 다하여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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