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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청소를 해야할 때 / feat.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말씀묵상 2020. 4. 20. 16:08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묵상
말씀에 대한 전적 순종, 번영과 승리의 삶
본문 : 신명기 7장 12절 - 26절
주목한 말씀
25절 너희는 그들의 신들 형상을 불에 태우며 그것 위에 입힌 은과 금을 탐내지 말며 가져가지도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덫이 될 것이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스러운 것이기 때문이다.
26절 너희 집에 가증스러운 것을 들이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것과 함께 멸망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것을 철저히 혐오하고 미워하라.
묵상
신명기 묵상을 하며 드는 생각은
하나님은 우리의 온전한 사랑을 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순도 100%의 사랑을 원하신다.
다른 신을 두지 말라.
그 첫 계명 안에 우리의 사랑을 원하신다.
우리의 안정감을 위한 다른 신을 두어서는 안 된다.
예전에는 신상을 두기도 하고 우상을 숭배했다.
요즘도 우상을 숭배하고
그 우상으로부터 안정감을 얻기도 한다.
많은 현대인들, 물론 나도
돈, 지위, 명예 같은 것들에
안정감을 두고 그런 것들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것은 나에게 온전한 안정감을 줄 수 없다.
오직 주님 한 분 외에는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은 없다.
하지만 세상에 속고 다른 것에 집중한다.
25절 말씀에 우상은 우리에게 덫이 된다고 한다.
악한 것을 쫓으면 결국 그 마지막은 사망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것을 쫓아서는 안 된다.
26절 말씀에 가증스런 것을 들이지 말라 하신다.
내 마음속에 이런 가증스런 것들을 두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미디어에 마음이 많이 빼앗긴다.
좋은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어서
하나님께 마음이 향해야 하는데
요즘은 어떤 드라마에 빠졌다.
그것을 보는 것으로 끝나도 될 텐데
중독성이 강해서 그런지
그것을 보고 그것에 관한 해설을 많이 찾아보게 된다.
자제해야 한다.
내 마음을 다른 것으로 가득 채워선 안된다.
기도생활에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내 마음에 하나님이 가증스럽다고 하시는 것을
두어서는 안 된다.
마음의 청소를 하자.
주님 거하실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마음에 청소를 하자.
나의 마음이 100%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도록 마음을 청소하자.
오늘의 기도
주님,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아닌
다른 것들을 향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 마음을 청소하기 원합니다.
정결케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아름답고 순수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님 앞에서 멀리하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그 구원의 기쁨 다시 회복시기시며
변치않는 맘 내 안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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