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의여인처럼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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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추천] 우물가의 여인처럼찬양묵상 2022. 9. 8. 20:46
안녕하세요? 묵상의방입니다. 오늘 함께 나눌 찬양은 "우물가의 여인처럼" 이라는 찬양입니다. 어릴때 들었던 찬양인데 솔직히 조금 올드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던 찬양입니다. 찬양의 가사를 깊이 이해하지 못했던때입니다. 나이가 들고 이제야 이 찬양이 와닿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우물가의 여인과 같은 심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 양식이 없이는 살지 못하는 존재인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닌 세상의 것을 조금이라도 더 가지기 위해 아둥바둥하는 저의 모습을 비춰주는 찬양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는 하루도 주님 없이는 살지 못하는 존재인데 다른 것을 구하고 살았기에 삶이 공허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이번에 찬양을 하며 2절과 3절의 가사에서 나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다른 영혼들이 있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