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하신 보호자의 세밀한 돌보심말씀묵상 2021. 1. 15. 12:06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묵상
완전하신 보호자의 세밀한 돌보심
본문: 마태복음 2장 13절 - 23절
본문
13절 박사들이 돌아간 뒤에, 주님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헤롯이 아기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니, 일어나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해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14절 요셉이 일어나서, 밤 사이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15절 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말씀하신 바, "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냈다"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16절 헤롯은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몹시 노하였다. 그는 사람을 보내어, 그 박사들에게 알아 본 때를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가까운 온 지역에 사는, 두 살짜리로부터 그 아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였다.
17절 이리하여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18절 "라마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울부짖으며, 크게 슬피 우는 소리다.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우는데, 자식들이 없어졌으므로, 위로를 받으려 하지 않았다."
19절 헤롯이 죽은 뒤에, 주님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서
20절 말하였다. "일어나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그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죽었다."
21절 요셉이 일어나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왔다.
22절 그러나 요셉은, 아켈라오가 그 아버지 헤롯을 이어서 유대 지방의 왕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 곳으로 가기를 두려워하였다. 그는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리 지방으로 물러가서,
23절 나사렛이라는 동네로 가서 살았다. 이리하여 예언자들을 시켜서 말씀하신 바, "그는 나사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 (0) 2021.01.21 빛 되신 주 (0) 2021.01.19 한 사람의 순종에서 시작된 원대한 구원 계획 (0) 2021.01.13 예수 그리스도 계보, 신실한 언약의 성취 (1) 2021.01.12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증언 (0) 2021.01.08